2022년 06월22일
등 급: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30분
감 독: 조셉 코신스키
출 연: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존 햄. 에드 레 리스. 그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찰스 파넬
극초음속 마하 10
오늘의 주인공 매버릭은 최고의 파일럿이다 마하 10을 테스트할 최신형 전투기 ' 칵핏' 하지만 동료들은 테스트가 취소될 거라 얘기한다 케인 제독이 오면 테스트할 수 없다 하지만 매버릭은 아직 오지 않았으니 그냥 테스트해서 좋은 결과로 선물하자 한다 동료들도 함께 테스트를 하고 싶어 하는 눈치다 케인 제독이 도착하기 전 테스트 비행은 시작된다 제독은 상황실 도착해 착륙을 지시하지만 매버릭은 통신 불량인 듯 연기하고 동료들도 이쯤에서 통신장애가 생긴다며 '어스 벌지' 현상을 설명하며 그대로 테스트 비행을 진행한다.
1800미터 이상 비행 허가를 받은 만큼 매버릭은 하늘에 석양을 마주하며 테스트에 열을 올린다 테스트 중에 기체 앞면 유리 온도 상승했지만 목표 마하 10에 도달한 매버릭은 만족감보다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속도를 더 높인다 케인 제독은 언짢은 말투로 배짱은 인정해 준다 매버릭은 마하 10.3까지 속도를 높였고 기체 가 유성처럼 빛나며 파손된다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 매버릭은 멋진 로키 산맥 인근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복귀한다.
○ pilot elite training school
케인 제독은 이런 매버릭이 못마땅하다 명령은 아무렇게 무시하고 멋대로 비행하며 과도한 욕심에 기체는 파손된 상태다 30년 복무하는 동안 전적, 훈장들은 높은 경력으로 인정되어 큰 인물이 될 수 있는데도 지금과 같은 행동은 케인 제독으로서도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지만 처벌을 내리겠다는 맘으로 군사 재판에 회부하려 할 때 전출 통보를 받는다 이때 매버릭은 알지 못했지만 옛 전우 톰 카잔스키가 뒤에서 몰래 탑건 스쿨로 보낸 것이다.
기쁨과 설레는 마음으로 탑건에 갔지만 일반 교관이 아닌 기밀 작전에 특수 임무 참여할 인력을 교육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목표는 졸업생들 중에 12명을 3주 훈련에 최종 합격자 6인을 선정해야 한다 또한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전역하라 한다 전역보다 더욱 불편한 점이 있다 죽은 동료 구스의 아들 루스터가 있다는 것이다.
살아남는 비행 교육
교관으로 자신을 소개한 매버릭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적인 교본은 치우라 한다 적을 이기기 위해 적이 알 수 없는 저마다의 한계, 재능을 보여 달하 한다. 교육장에서 만난 루스터는 자신의 아버지와 팀원인 매버릭을 반기지 않는다 아버지의 죽음과 다른 감정이 있는듯하다 잠시의 시간도 그들에게는 너무나 불편한 듯 서로가 등을 돌린다 매버릭은 직접 적군이 되어 2명씩 팀을 이룬 학생들을 참 교육한다 루스터는 감정적으로 매버릭에 도전한다 제한 고도 위반 등으로 지나치게 도발했음에도 매버릭에게 지고 만다
쫓겨날까 걱정인 동료 피닉스 이번 작전에 꼭 같이 가고 싶다고 말한다 루스터는 자신의 해군 입학 서류를 매버릭이 몇 해 동안 반려했다는 사실을 말하며 루스터는 고개 숙인다. 사이클론은 미국 해군항공군 사령관이다 매버릭은 사령관으로부터 교육방식에 대해 질타를 받지만 매버릭은 목표물 타격 후 돌아올 수 있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교육이며 이를 승인해 줄 것을 요청한다.
마음의 무게
탑건 인근 술집을 운영하고 있는 페니는 오래전 앞면 정도 아는 사이다 교관으로서 지쳐있는 매버릭은 페니와 요트 운행으로 힐링 시간을 가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온다 학생들과 실전 모의 비행을 하지만 생각과는 너무 다른 차이로 학생들은 실행 가능한 것인지 의문을 가진다 서로 예민해져 가는 학생들끼리 다툼까지 생긴다
때마침 아이스맨 톰 카잔스키 연락 오고 매버릭은 그와 마주 앉는다 아직도 구스를 잊지 못하는 그를 톰 카잔스키는 잊으라 한다 그리고 루스터를 돌아올 수 있게 잘 가르치라 한다. 매버릭은 마음이 무겁다 톰 카잔스키는 해군도 루스터도 매버릭이 필요하다 말해준다 따뜻하게 그를 안아 주며 톰 카잔스키는 마지막 질문을 한다 " 우리 중 누가 더 나은 파일럿인가? " 매버릭은 분위기 망치지 말라하고 둘은 웃는다
매버릭은 학생들을 모아 해변 미식축구를 시키며 팀워크를 높인다 이런 시간들이 사령관은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 페니는 조용히 루스터 얘기를 꺼낸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는데, 루스터 엄마가 아들은 파일럿이 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 매버릭이 그렇게 해줘야 한다고 맹세까지 시킨 것이다. 이런 이유를 모르는 루스터는 사관학교 지원서를 반려한 매버릭만 미워 하지만 이사실을 알면 엄마도 미워할 것이라 말한다 매버릭은 이번 작전에 루스터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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